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사용해본 내돈내산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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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카메라 렌즈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렌즈를 여러 개 들고 다녀야 할까, 아니면 하나로 넓게 찍고 멀리 있는 장면까지 담을 수 있는 렌즈가 좋을까?”
저도 여행 사진과 인물 사진을 함께 촬영하다 보니 이 고민을 자주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사용해본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렌즈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렌즈는 광각 24mm부터 망원 240mm까지 한 번에 커버하는 RF 마운트용 올인원 줌렌즈입니다.
특히 여행, 가족사진, 일상 스냅, 카페 사진, 식당 촬영, 거리 풍경, 가벼운 인물 촬영까지 하나의 렌즈로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꽤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물론 완벽한 렌즈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행용 렌즈라는 기준에서 보면 장점이 분명합니다.
렌즈를 자주 갈아 끼우지 않아도 되고, 갑자기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어야 할 때도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결론부터 말하면, 화질도 충분히 좋고, RF 렌즈군 안에서 가격 대비 활용도가 좋은 렌즈입니다.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은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 잘 맞는 렌즈입니다.
풍경, 음식, 인물, 거리 사진, 멀리 있는 장면까지 하나로 찍고 싶다면 충분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최고의 화질만 따지는 렌즈라기보다는, 여행 중 놓치기 쉬운 순간을 빠르게 담기 좋은 실전형 렌즈에 가깝습니다.

캐논 RF 24-240mm와 RF 24-105mm 비교표
캐논 RF 렌즈를 고를 때 많은 분들이 RF 24-240mm와 RF 24-105mm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둘 다 여행과 일상 촬영에 많이 쓰이는 표준 줌렌즈 계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성격은 꽤 다릅니다.
| 구분 | RF 24-240mm F4-6.3 IS USM | RF 24-105mm F4-7.1 IS STM | RF 24-105mm F4L IS USM |
|---|---|---|---|
| 초점거리 | 24-240mm | 24-105mm | 24-105mm |
| 렌즈 성격 | 여행용 올인원 줌렌즈 | 가볍고 부담 적은 표준 줌렌즈 | 화질과 작업 안정성 중심의 L렌즈 |
| 무게 | 약 750g | 약 395g | 약 700g |
| 손떨림 보정 | 5스톱 IS | 5스톱 IS | 5스톱 IS |
| 필터 구경 | 72mm | 67mm | 77mm |
| 장점 | 24mm 광각부터 240mm 망원까지 하나로 해결 | 가볍고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음 | 고정 조리개, L렌즈 화질, 작업용 안정감 |
| 아쉬운 점 | 망원 구간에서 조리개가 어두워짐 | 105mm 이후 망원 구간이 부족함 | 가격 부담이 있고 105mm 이후 망원은 부족함 |
| 추천 대상 | 여행, 가족사진, 스냅, 하나의 렌즈를 원하는 사람 | 가볍게 시작하는 RF 유저 | 사진 작업, 행사, 영상, 안정적인 결과물을 원하는 사람 |
RF 24-105mm는 가볍거나 화질 중심으로 접근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에는 105mm가 생각보다 짧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반대로 RF 24-240mm는 240mm까지 당겨 찍을 수 있어서, 멀리 있는 사람, 간판, 풍경의 일부, 공연 장면, 배경 압축 사진을 찍을 때 훨씬 편했습니다.
RF 24-240mm를 여행용 렌즈로 추천하는 이유
여행지에서는 렌즈를 바꿔 끼울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눈앞에 좋은 장면이 나타났을 때 카메라 가방을 열고 렌즈를 바꾸다 보면 이미 순간이 지나가버립니다.
특히 길거리 스냅, 카페 촬영, 관광지 풍경, 가족 여행 사진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렌즈 교체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이때 캐논 RF 24-240mm는 확실히 편합니다.
24mm에서는 넓은 풍경과 실내 공간을 담을 수 있고, 240mm에서는 멀리 있는 피사체를 크게 당겨 찍을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이 차이가 꽤 큽니다.
한 렌즈로 넓게 찍고, 바로 줌을 당겨서 디테일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 들어갔을 때는 24mm 근처로 공간 전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커피는 50mm 전후로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고, 멀리 있는 사람의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거리의 분위기는 100mm 이상으로 당겨 찍으면 됩니다.
여기에 240mm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여행 중 “아, 망원렌즈 가져올 걸” 하는 아쉬움이 줄어듭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화질은 괜찮았을까?
올인원 줌렌즈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걱정이 화질입니다.
줌 범위가 넓으면 화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일상과 여행 사진 기준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화질이었습니다.
물론 고정 조리개의 L렌즈나 단렌즈와 비교하면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츠 썸네일, 여행 기록, 가족사진, 식당 리뷰 사진 용도로는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빛이 좋은 야외에서는 결과물이 꽤 깔끔합니다.
24mm 광각에서는 여행지의 분위기를 넓게 담기 좋고, 망원 구간에서는 배경을 조금 더 정리하면서 피사체를 강조하기 좋습니다.
카메라 바디의 성능과 후보정을 적절히 활용하면 블로그용 사진으로는 부족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 여행 사진: 만족
✔ 블로그용 제품 사진: 충분함
✔ 카페·식당 사진: 충분함
✔ 인물 스냅: 배경 정리가 가능해서 활용도 좋음
✔ 전문 상업 촬영: 상황에 따라 L렌즈나 단렌즈가 더 적합할 수 있음
24mm부터 240mm까지, 하나의 렌즈로 가능한 장면
RF 24-240mm의 가장 큰 매력은 초점거리 범위입니다.
24mm는 여행지의 건물, 거리, 실내 공간, 카페 분위기를 담기에 좋습니다.
35mm에서 50mm 구간은 사람이 보는 시선과 비슷해서 일상적인 장면을 자연스럽게 담기 좋습니다.
70mm에서 100mm 구간은 인물 스냅에 활용하기 좋고, 150mm 이상부터는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찍거나 배경을 압축하는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 중에는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많습니다.
넓은 풍경을 찍다가도 갑자기 멀리 있는 간판, 배, 사람, 동물, 공연 장면, 건물의 디테일을 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렌즈를 바꾸지 않고 줌링만 돌려서 바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편합니다.

RF 24-240mm의 장점 정리
1. 렌즈 하나로 여행 촬영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음
여행지에서 광각, 표준, 망원을 모두 사용하려면 보통 렌즈를 여러 개 챙겨야 합니다.
하지만 RF 24-240mm는 하나의 렌즈로 넓은 풍경부터 멀리 있는 장면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짐을 줄이고 싶은 여행자에게 큰 장점입니다.
2. 렌즈 교체가 줄어들어 촬영 흐름이 편함
여행 중에는 먼지, 습기, 이동 시간 때문에 렌즈 교체가 번거롭습니다.
렌즈를 자주 바꾸지 않아도 되면 촬영 흐름이 끊기지 않고, 순간을 놓칠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3. 화질이 블로그와 SNS 용도로 충분히 좋음
제가 직접 사용해본 기준으로 블로그 포스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썸네일, 여행 기록용으로는 화질에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특히 밝은 야외나 여행지에서는 결과물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4. RF 렌즈군 안에서 가격 대비 활용도가 좋음
RF 렌즈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안에서 RF 24-240mm는 촬영 범위를 생각하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는 분이라면 렌즈 하나로 얻는 편리함이 가격 이상의 만족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좋은 점만 있는 렌즈는 아닙니다.
RF 24-240mm는 망원 구간으로 갈수록 조리개가 어두워집니다.
실내나 밤 촬영에서는 ISO가 올라갈 수 있고, 빠른 셔터속도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밝은 렌즈보다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고의 선예도와 색 표현, 작업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RF 24-105mm F4L이나 단렌즈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RF 24-240mm는 “최고 화질의 전문 작업용 렌즈”라기보다는 여행과 일상에서 편의성과 결과물의 균형을 잡은 렌즈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내 행사, 어두운 식당, 야간 인물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밝은 단렌즈나 F4 고정 조리개 렌즈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 여행, 카페, 거리, 풍경, 가족사진, 블로그용 촬영이 많다면 RF 24-240mm의 편리함이 훨씬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RF 24-240mm가 잘 맞을까?
- 여행 갈 때 렌즈를 여러 개 들고 다니기 싫은 사람
- 풍경, 인물, 음식, 거리 사진을 하나의 렌즈로 찍고 싶은 사람
- 캐논 EOS R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올인원 줌렌즈를 찾는 사람
- 블로그와 SNS에 올릴 사진을 자주 촬영하는 사람
- 24-105mm보다 더 긴 망원 구간이 필요한 사람
- 렌즈 교체보다 빠른 촬영 대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반대로 실내 인물 사진, 웨딩, 행사, 상업 촬영처럼 조리개 밝기와 일정한 화질이 중요한 작업을 많이 한다면 다른 렌즈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용 렌즈 하나를 고른다면 RF 24-240mm는 충분히 검토할 만한 렌즈입니다.

RF 24-105mm 대신 RF 24-240mm를 선택해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여행 비중이 크다면 RF 24-240mm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24-105mm는 표준 줌렌즈로 좋은 선택이지만, 여행 중에는 105mm가 짧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멀리 있는 풍경의 일부를 당겨 찍거나, 사람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거리에서 촬영하고 싶을 때 240mm는 확실히 유용합니다.
다만 가벼운 무게가 최우선이라면 RF 24-105mm F4-7.1 IS STM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작업용 안정감과 L렌즈 화질이 중요하다면 RF 24-105mm F4L IS USM이 더 적합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렌즈로 여행 사진을 최대한 많이 해결하고 싶다면 RF 24-240mm가 더 실용적입니다.
가벼움이 중요하다면 → RF 24-105mm F4-7.1 IS STM
화질과 작업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 RF 24-105mm F4L IS USM
여행에서 하나로 끝내고 싶다면 → RF 24-240mm F4-6.3 IS USM
직접 사용해본 최종 후기
제가 직접 사용해본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렌즈였습니다.
렌즈 하나만 챙겨도 촬영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지고, 여행 중 렌즈 교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특히 블로그와 SNS에 사용할 사진을 자주 촬영하는 분이라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화질도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물론 고급 L렌즈나 밝은 단렌즈와 완전히 같은 성격의 렌즈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행 중 가볍게 들고 다니며 다양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담는 목적이라면 꽤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저처럼 여행지에서 풍경도 찍고, 카페도 찍고, 음식도 찍고, 인물 스냅도 찍고, 멀리 있는 장면까지 담고 싶은 분이라면 이 렌즈 하나만 있어도 상당히 편합니다.
RF 렌즈군에서 가격 대비 괜찮은 여행용 렌즈를 찾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합니다.
캐논 RF 24-240mm 구매 링크
여행용 올인원 렌즈를 찾고 있다면 아래 링크에서 가격과 구성을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내돈내산 기준으로, 여행 사진과 블로그 사진을 자주 찍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렌즈입니다.
마무리|여행 렌즈는 결국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최고의 장비를 갖추는 것만은 아닙니다.
좋은 장면을 만났을 때 바로 찍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은 여행자에게 꽤 현실적인 렌즈입니다.
24mm로 넓게 담고, 240mm로 멀리 있는 순간까지 당겨 찍을 수 있다는 점은 여행에서 큰 장점입니다.
렌즈 하나로 다양한 장면을 담고 싶은 분, RF 마운트에서 가격과 활용도의 균형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은 여행용 올인원 렌즈로 추천할 만합니다.
24-105mm보다 더 긴 망원 구간이 필요하고, 렌즈 하나로 풍경부터 인물까지 찍고 싶다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블로그, SNS, 여행 기록용 사진을 자주 찍는 분이라면 실사용 가치가 충분한 렌즈입니다.